interview

사진작가 모모미

사진작가 모모미는 천천히 - 시간을 들여 피사체에 시선을 맞춰간다. 손가락의 미묘한 움직임, 과묵한 설탕조각, 지루함 혹은 설렘. 단순하고 작은 요소들이...

일상속 사물, 편집샵 object

현명한 소비의 시작, 전등에 불이 켜지고 오브젝트의 바쁜 하루도 시작된다. 아직 문 한번 닫아 본 적 없이 바지런한 오브젝트의 선반...

Forbidden landscape, 이미정

  '빨간 것'으로 묶어 말할 수 있는 온갖 금기시 되는 것들에 대해 그의 실체보다 확대된 공포심과 거부감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나는...

안녕, 무나씨

비와, The rain comes whenever I wish 두 사람의 무나씨를 보고 있으면 내 안의 감정을 한 편의 연극으로 보는 듯한...

NO PLACE LIKE HOMELAND

가끔은 잘 알지 못하는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즐겁다. 독백 형식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NO PLACE LIKE HOMELAND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디자이너 예신

바늘 한 땀 한 땀이 그려내는 그녀의 옷은 섬세하면서도 과감하다. 다채로운 색과 함께 눈에 들어오는 건 긴 선을 그리다 동그랗게...

별들의 밤 – 하찌와 애리

별들에게도 밤은 쓸쓸할까. 하찌 아저씨의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연주되는 우크렐레 악기에서는 말도 안될만큼 섬세한 연주가 흘러나오고 애리씨의 맑은 목소리가 그...

어렴풋한 기억에 – Nina Ahn

수면 위로 떠오르는 어렴풋한 기억들 Nina Ahn은 쉽게 사라져버리는 순간의 감정들을 사진으로 기록해 낸다. 허공을 바라보는 텅 빈 시선, 생각에 잠긴...

출판사 – Decrescenzo

나는 문학이 나의 신앙이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소설을 쓰는데 배움이나 경험이 반드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소설 안의 어떤 정직....

IISE

청기와의 푸른빛을 담은 IISE는 전통 건축과 문양에서 영감을 얻어 고국으로 건너온 젊은 형제 디자이너 Terrence Kim과 Kevin Kim의 가방 브랜드다....

이랑밴드

반듯하게 자른 검은 머리, 그 뒤로 보일 듯 말듯 가려진 드로잉과 사선을 그리는 긴 플레어 스커트가 서로 겹쳐지면서 묘하게 시선을...

자연을 담은 – 도담요

  "쓰임이 있는 그릇에 아름다움이 깃든다면 좋은 도자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자기에 차를 담아 마실 때 손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

Hyang Craft Project

향은 서로 다른 직업과 국적을 가진 다섯명의 여성이 만나 이야기하듯 섬세하게 풀어 낸 공예 프로젝트다. 한국의 전통공예를 낯설고 옛 것으로...

감각의 파편, 최연우

길게 이어진 작은 파편들은 이제 둔탁한 물줄기가 되어 우리에게 힘있게 다가온다. 거대한 움직임을 상기시키는 작가 최연우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힘,...

이노주단

  한복 위로 흐르는 색조의 깊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붉지만 단순히 빨강은 아니고 녹두처럼 은은한 빛깔이 녹색이라고 표현하기에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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