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otheque nam june paik

백남준 도서관

백남준 미디어관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 미디어관은 고루한 이미지의 ‘도서관’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이용자와 정보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구축한 이 큐브 모양의 공간은 건축 사무소 NHDM과 Nahyun Hwang + David Eugin Lune이 함께 설계를 담당했다. 조각과 설치 미술 그리고 비디오가 하나의 거대한 기계를 형상화 하는 듯한 이 공간에서 우리는 백남준에 대한 책 뿐만 아니라 영상과 소리작업들도 만나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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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번역된 도자기

이수경 작가의 ‘번역된 도자기’ 전시에서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된 도자기들을 볼 수 있다. 이천 지역에서 작업하는 유명한 도공들이 깨버린 도자기들을 꼴라주 형식을 이용해 이수경 자신만의 새로운 오브제를 탄생시킨 그녀의 작품들은 과거와 현재를 오간다. @cahier de Sé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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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ttgart library

스튜트가르트 도서관

    이 아키텍츠 대표 이은영 건축가가 지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중앙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파사드에는 한국어, 독일어, 영어, 아랍어로 ‘도서관’이라는 단어가 새겨졌다.  규칙적인 모듈로 이루어진 이 큐빅 모양의 건물로 걸어들어가면 4층 높이의 거대한 홀이 우리를 압도한다. 그리고 이 홀의 천창은 건물 상부에 위치한 도서관과 이어져있다. 하얀 도서관 내부에 사람과 책만이 색을 더해준다.  이 건물의 섹션 모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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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Voyage à Seoul

C’était en Février, il y a plus de deux ans, en hiver. Il y avait de la neige partout. Je suis allé à Seoul pour rendre visite à mon amie Coréenne. J’ai habité dans une résidence d’étudiant, au sous-sol, près de l’université de Waedae. Mon amie est restée avec moi, travaillant depuis cet endroit. C’éta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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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june paik - buddha

백남준, 미디어아트 창시자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로 불리우는 아티스트 백남준씨의 이름은 이미 우리들에게 익숙하다. 1932년 7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2006년 1월 29일 – 마이마이에서 생을 마감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음악 공부를 마치고 1956년 독일로 떠나 1958년도 부터 작곡가이자 전자 음악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Stockhausen의 Radio Cologne 스튜디오에서 일하기 시작, 이 기간동안 전위예술가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Fluxus라고 부르는 그룹에 참여하며 콘서트와 전시 퍼포먼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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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 Korea – 꿈

One dream Sous l’objectif de Bosung Kim pour Vogue Korea, une jeune fille en fleur  (Ji Hye Park) vogue languide au grés de ses rêveries. “One Dream” for Vogue Korea featuring model Ji Hye Park photographed by Bosung Kim & styled by Seo Young 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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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self-portrait

Kim Sohee – why ?

포토그래퍼 김소희의 ‘why?’는 사람들이 자살하는 다양한 방식과 상황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업이다. 사진속 가녀린 피사체는 더 이상 자신의 몸을 가누지 못하고 죽음을 뿌리칠 의지조차 없어 보인다. 그녀의 작업에서 느껴지는 폭력성, 그리고 타인의 죽음앞에서 ‘왜?’라는 질문과 함께 우리는 묘하게도 호기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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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 ranji - mode coréenne

더 센토르, 예란지

The Centaur의 디자이너 예란지 고풍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그녀의 옷은 시대를 뛰어 넘어 장식장에 걸린 하나의 오브제처럼 느껴진다. 단순히 옷을 디자인한다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이야기와 정서가 담아내는 디자이너 예란지. 엄마의 붉은 립스틱, 길게 땋은 댕기머리 –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옷을 만드는, 그래서인지 그녀의 옷에서는 동양적인 감성이 왠지모르게 툭툭 묻어난다. “THE CENTAUR” implies Kentauros, “Is the combin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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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dae - seoul

홍대, 바다를 떠올리는 ‘Bar 다’

  우리가 지금 어떤 바에 앉아 있다고 가정해 보자. 아슬아슬한 2층 짜리 가건물에 위치한 이 오래된 바는 걸을 때마다 나무에서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난다. 이 허름한 건물에서는 좋은 음악이 흐르고 홍대 거리에는 젊은이들로 넘쳐나지만 창문에 낀 먼지가 이 모든 풍경을 잿빛으로 만들고 있다. 우리가 앉아 있는 이 Bar의 이름이 ‘다’라는 것을 보고 결국 바다(Bar Da)를 의미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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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irie - seoul

작은책방 유어마인드

  왠지 ‘상업성이 불가피한’ 대형 서점에서 파는 책들이 지겨워져 고개가 갸우뚱 해질때에는 웃으면서 ‘유어마인드’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그들이 ‘선택한’ 출판물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니까. 유어마인드는 셀렉션 북샵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들만의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색다른 책을 출판해내고, 그것을 자신들의 사이트에 연재하기도 한다. 우리를 해피하게 만들어주는 그들의 두 프로젝트 <모든 곳의 하루>와 <테이스트 오브 투>를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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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gue-Korea 2012

Queen of snow – Vogue Korea

Enveloppées dans un étrange mélange de fourrures et de tissus raffinés, trois jeunes femmes coréennes posent dans la douceur ouatée d’un décor faussement hivernal. Série parue dans Vogue Korea (janvier 2012) Photographer: Hong Jang Hyun Stylist: Jiah Yi Models: Han Hye Jin, Song Kyung Ah, and Jang Yoon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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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 sang soo - design coréen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

The One eye project 일기 대신 사진기를 들고 일상을 기록하는 작가들이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유명한 안상수 교수의 one eye 프로젝트가 그러하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찍은 ‘한쪽 눈을 가린 사진들’ 속 지인들은 그의 피사체가 되어 당돌한 한 장의 초상으로 남는다. 눈을 가려달라는 가벼운 요청에 제각기 다른 포즈를 취한다. ‘한쪽 눈으로 세상을 봐달라’는 사진 속 규칙이 그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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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하시시박 박원지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언제부터 하시시박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셨나요? 하시시박: 제 한국이름은 박원지에요. 하시시는 대마초의 종류인데 제가 17살때 혼자 인디아로 여행을 갔을 때 생긴 닉네임이에요. 사람들에게 제 이름이 박원지라고 했지만, 재대로 발음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있던 술기운에 그냥 하시시라고 부르라고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챙피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이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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