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GUIDE BY CAHIER D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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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 GALERIE
M01. MMCA Seoul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2013년에 문을 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마당’의 개념을 도입하여 설계되었다. 근대와 현대를 대표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볼 수 있다.
Ouvert en 2013, le musée est construit autour de ‘Madang’, la cour traditionnelle coréenne, présente des artistes modernes et contemporains de la Corée. Site
M02. Ilmin Museum 일민 미술관
옛 동아일보 사옥이었던 곳으로 언론인 김상만의 호를 따서 일민 미술관이 되었다. 한국 현대 시각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공간이다.
L’ancienne maison du journal de presse Dong-A. Le nom Ilmin vient du pseudonyme du journaliste Kim Sang-man. C’est un espace culturel dédié notamment à l’art visuel. Site
M03. Daelim Museum 대림미술관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사물을 재조명하자는 모토로 사진을 매체로 하는 현대 미술을 소개하고 있다. Le Daelim Museum étudie et présente l’art moderne à travers de l’angle de photographie. Site
M04. D Museum 디뮤지엄
대림 미술관의 부속관으로 예술 문화의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제시하고자 2015년에 문을 열었다. 패션, 디자인, 건축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L’annexe de Daelim Museum, D Museum est ouvert en 2015 dans le but de présenter les nouvelles tendances autour de la mode, le design et de l’architecture. Site
M05. Whanki Museum 환기미술관
환기 미술관은 한국의 시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작품을 구현한 대표적 추상화가 김환기 선생님의 작품을 기리는 미술관으로 1960년대 중반에서 작고하시는 74년까지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Le musée Whanki est un musée privé consacré au travail du peintre Kim Whanki, l’un des plus célèbres peintres abstraits coréens. Il conserve son travail depuis les années 60 jusqu’en 1974, année de son décès. Site
M06. Seoul284 문화역서울 284
대한민국의 근대사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구서울역이 문화 예술 공간이 되었다. 실험적이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L’ancienne gare de Séoul est transformé en espace d’art. Renommé Seoul 284, il présente des expositions expérimentales et multiformes d’artistes contemporains basés en Corée. Site
M08. Leeum 리움 미술관
삼성이 설립한 리움은 한국 고유의 미를 담고 있는 전통미술 그와 생동하는 현대미술 그리고 시대적 가치가 반영된 국제미술이 공존하는 문화 공간이다. 세 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쿨하스에 의해 설계되었다.
Le musée Leeum est fondé par SamSung dans le but de regrouper l’art traditionnel coréen, l’art contemporain et l’art international. Il est composé de trois bâtiments, chacun est dessiné par Mario Botta, Jean Nouvel et Rem Koolhaas. Site
Gallery Factory 갤러리 팩토리
전시공간이자 아트숍으로 단순히 시각예술을 넘어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Site
Kukja Gallery 국제갤러리
1982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국내외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여러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Site
Hakgojae Gallery 학고재 갤러리
학고재는 옛것을 배워 새것을 창조한다는 의미로 옛것과 새것의 교감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우환 정상화 등 전통적인 철학과 정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현대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Site
Boan Motel 보안여관
시인 서정주가 장기 투숙했던 여관으로 지금은 문화생산 아지트이자 갤러리가 되었다. Site
BOOKSHOP
YOUR MIND 유어마인드
유어마인드는 2009년 오프라인으로 시작해 2010년에 서교동에 문을 연 일세대 독립서점이다. 다양하고 참신한 독립 출판물과 아트북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마당이 있는 연희동 주택 건물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밝은 빛이 들어오는 넓은 창과 짙은 색의 나무 책장에 둘러싸여 천천히 책을 고르기 좋은 곳이다. 같은 이름으로 책도 출판하고, 매년 창작자가 자신의 독립 출판물을 소개할 수 있는 언리미티드 에디션을 주최하고 있다.
Situé deuxième étage d’un immeuble résidentiel de Yeonhui-dong, Your Mind est une librairie indépendante où l’on peut passer du temps à feuilleter et découvrir de nombreux magazines et livres d’art. Your Mind publie également ses propres livres et organize chaque année ‘Unlimited Edition’, le salon des publications indépendantes à Séoul.
The Book Society 더북소사이어티
더 북 소사이어티는 서점이면서 동시에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프로젝트 공간이기도 하다. 2009년 소규모 출판을 위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자 열렸던 페어를 시작으로 2010년 마포구 상수동에 처음 책방 문을 열었다. 현재는 종로구 통의동 벽돌 건물 이층에 자리 잡고 있다. 출판문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여러 형식의 프로젝트와 출판물을 만나볼 수 있다.
The Book Society est une librairie indépendante qui organise des expositions et des workshops. Elle est située au deuxième étage d’un bâtiment en brique de Tongyeongdong.
Storage Book&Film 스토리지북앤필름
해방촌에 위치한 서점으로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운영자의 취향처럼 사진책이 많다. 온라인 책방도 함께 운영된다. Site
Goyo Bookshop 고요서사
고요라는 이름처럼 조용한 문학서점으로 소설과 에세이를 주로 소개하고 있다. Site
DESIGN SHOP
Square Triangle
디자이너 부부가 직접 손으로 작업하여 만드는 액세서리 브랜드다. 심플하지만 곡선이 아름다운 디자인과 섬게한 세공이 돋보이는 디테일이 스퀘어 앤 트라이앵글만의 디자인이다. 예전에 목욕탕이었던 작업실 겸 쇼룸 곳곳에는 여전히 타일이 남아있다. 온라인 샵과 휘경동 작업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Square and Triangle est un couple de designers qui fabrique à la main des bijoux et accessoires. Leur atelier showroom est situé à Hwigyeongdong dans un ancien bain publique.
Artist Proof 아티스트프루프
아티스트 프루프는 판화가 최경주의 프린팅 레이블이다. 도형의 형태와 색이 프린트 된 원단 외에도 판화와 오브제 작업을 볼 수 있다. 남대문에 위치한 흰색 상가 건물 3층에 위치한 AP SHOP은 아티스트 프루프의 작업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쇼룸으로 메일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Artistproof est une marque créée par la designer d’estampe Choi Kyungjoo qui conçoit du tissu imprimé et des objets. On accède à leur showroom AP SHOP grâce à un mot de passe disponible sur leur site web. La visite est possible si on réserve par mail.
Line and Segment 선과 선분
해방촌에 위치한 도예가 김민선의 작업실로 예약제로 도예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다. 1953년 해방 이후 먹거리를 팔던 시장으로 현재는 공방과 디자인샵, 식당이 모여 새로운 문화 공간을 이룬 신흥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Site
Corners 코우너스
코우너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2012년에 문을 연 디자인 스튜디오로, 리소그래피 인쇄소와 출판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점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코너’라는 말이 재미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좀 더 발음하기 쉽도록 ‘코우너스’가 되었다.
Corners est à la fois une agence de graphisme, une maison d’édition ainsi qu’une imprimerie de risographie. Ces trois activités se nourrissent chacune l’une l’autre et leur permettent de garder une dynamique créative. Dans un design simple et ludique, Corners produit des livres, des sacs, des calendriers, des affiches et organise des expositions et des worksh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