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스타일리스트 김경미씨의 요리 이야기

추운 겨울, 어느 순간부터인가 한국의 작은 커피숍들에 고구마 라떼라는 새로운 메뉴가 생겨났다.
고소함과 단맛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고구마 라떼. 부드러운 고구마 한 잔.
재료
고구마 중간 크기 1개, 우유 300-400ml, 시나몬가루, 약간의 시럽

고구마를 찜통에 푹 찐다.

쪄낸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후 우유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간다.

냄비에 부어서,

약한 불에 걸죽하게 끓여낸 뒤 시럽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
– 취향에 따라 우유 양을 조절하세요. 하지만 우유를 너무 많이 넣으면 고구마의 고소한 맛이 덜해지니 조심.

레시피와 사진은 푸드스타일리스트 김경미씨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 블로그 Sweet sal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