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한남동에 위치한 Music Library는 10000장이 넘는 레코드판과 3000권의 음악 전문서적과 잡지들이 소장되어 있다. 롤링스톤 잡지 전권이 비치되어 있기도 하고 1966년에...
한남동에 위치한 Music Library는 10000장이 넘는 레코드판과 3000권의 음악 전문서적과 잡지들이 소장되어 있다. 롤링스톤 잡지 전권이 비치되어 있기도 하고 1966년에...
강산에는 1992년 그의 부모님의 이야기이자 북한 실향민의 아픔을 담은 노래 '라구요'로 데뷔한다. 초기에는 사회 비판적이고 자유분방한 음악을 한다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라구요'와...
1954년 충청북도 보은에서 출생한 작곡가 정부기는 스님이 된 아버지 밑에서 어린시절을 보낸다. 집 가까이에 지어진 절과 집을 왕래하며 자연스럽게 알게...
별들에게도 밤은 쓸쓸할까. 하찌 아저씨의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연주되는 우크렐레 악기에서는 말도 안될만큼 섬세한 연주가 흘러나오고 애리씨의 맑은 목소리가 그...
반듯하게 자른 검은 머리, 그 뒤로 보일 듯 말듯 가려진 드로잉과 사선을 그리는 긴 플레어 스커트가 서로 겹쳐지면서 묘하게 시선을...
마음을 취醉하게 만드는 캐스커(Casker)의 서정적인 노래들 - 한 번 듣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들을 수 밖에 없다는 중독성 깊은 캐스커(Casker)의 음악은...
Cahier de Seoul est un magazine sur la culture coréenne qui présente sous forme d’interviews, d’articles et de vidéos, des artistes, des designers, des lieux, etc…
까이에 드 서울은 프랑스어로 ‘서울노트’를 의미합니다. 높은 빌딩, 달동네의 좁은 골목 - 그 길들을 가득채운 벽돌집들, 아파트, 미로같은 시장, 오래된 돌담길. 문화, 장소,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권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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