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자 – 안동
"그건 그렇고 참 아무것도 없는 방이네. " "마음이 차분해져, 이런편이." 여행하는 내내 안동행 버스 안에서 읽었던 소설 속 한...
"그건 그렇고 참 아무것도 없는 방이네. " "마음이 차분해져, 이런편이." 여행하는 내내 안동행 버스 안에서 읽었던 소설 속 한...
시간이 더디게 가는 마을 기차에서 내려 담양행 시골 버스에 올라 탔을 때 옹기 종기 앉아있던 할머니들이 우리에게 말을 건냈다. «-어디...
어떤 나라를 여행할 때 시장을 둘러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다. 그 나라 사람들의 식탁에 올라가는 반찬과 재료들을 둘러볼 수...
Cahier de Seoul est un magazine sur la culture coréenne qui présente sous forme d’interviews, d’articles et de vidéos, des artistes, des designers, des lieux, etc…
까이에 드 서울은 프랑스어로 ‘서울노트’를 의미합니다. 높은 빌딩, 달동네의 좁은 골목 - 그 길들을 가득채운 벽돌집들, 아파트, 미로같은 시장, 오래된 돌담길. 문화, 장소,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권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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