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스튜디오, Corners
코우너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2012년에 문을 연 디자인 스튜디오로, 리소그래피 인쇄소와 출판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점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코너'라는...
코우너스는 서울을 기반으로 2012년에 문을 연 디자인 스튜디오로, 리소그래피 인쇄소와 출판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상점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코너'라는...
일러스트레이터 최진영씨의 그림에는 과연 낙서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가벼움이 있다. 그런데 그 가벼움이란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는 꼭 필요한...
"애초 한글은 읽혀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글의 형태는 펜이나 붓 같은 필기구나 손의 움직임에 적합하게 고안된 것이 아니라, 목판에 지식을 새겨 전파하기...
누군가는 타인의 초상을 찍고 또 누군가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듯 작가 김경태는 돌을 촬영한다. 여행 중 추억삼아 하나, 둘 손에 걸려...
a/w 2013_ no.8 Stream 플랫아파트먼트의 신발을 보고있으면 어쩐지 복잡한 심경이다. 벽장속에 묻어 두었던 어머니의 꽃신을 떠올려 조금은 애잔하면서도 단순하게 그려내는...
비와, The rain comes whenever I wish 두 사람의 무나씨를 보고 있으면 내 안의 감정을 한 편의 연극으로 보는 듯한...
Cahier de Seoul est un magazine sur la culture coréenne qui présente sous forme d’interviews, d’articles et de vidéos, des artistes, des designers, des lieux, etc…
까이에 드 서울은 프랑스어로 ‘서울노트’를 의미합니다. 높은 빌딩, 달동네의 좁은 골목 - 그 길들을 가득채운 벽돌집들, 아파트, 미로같은 시장, 오래된 돌담길. 문화, 장소,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권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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