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백씨와 정병규씨가 1960년대 발행되었던 동화책 표지들을 모아 “The Mid-20th Century, 한국의 그래픽 아트”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60년대 한국 그래피스트들이 어떤 작업을 했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자료. 지금과는 사뭇 다른, 순진하기까지한 삽화들은 단순하면서도 시적이다.
1966 보리가 피면
1965, 산골아이 – Cover by Baek Yeong-su
1963, 그리운 메아리
표지by U Gyeong-hui, illus. by Song Yeong-bang
1962, 푸른 꿈은 하늘 높이 (collection of children’s stories)
1960, 위인 동화
1968, The Train That Ate Flowers
1966, Wind and Kites (collection of children’s songs)
Illustrations by Kim Yeong-deok
1966, The Village with a Zelkova Tree
Illustrations by Yi Ju-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