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한남동에 위치한 Music Library는 10000장이 넘는 레코드판과 3000권의 음악 전문서적과 잡지들이 소장되어 있다. 롤링스톤 잡지 전권이 비치되어 있기도 하고 1966년에 ...
한남동에 위치한 Music Library는 10000장이 넘는 레코드판과 3000권의 음악 전문서적과 잡지들이 소장되어 있다. 롤링스톤 잡지 전권이 비치되어 있기도 하고 1966년에 ...
일민 미술관에서 개최한 '그래픽 디자인, 2005~2015, 서울' 은 서울에서 문화 영역을 중심으로 작은 단위로 활동하는 소규모 개인디자이너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기록하는 ...
1953년 한국 전쟁이 끝났을 때 서울은 폐허에 가까웠다. 그리고 불과 몇 십 년 후 자본주의의 열매인 산업화와 함께 도시계획이라는 것을 ...
PEOPLE PURPLE은 사진작가 김진용씨가 서울의 스트릿 패션을 담으면서 시작된 블로그로, 그 뒤에 담긴 서울의 단면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요즘에는 스트리트 ...
영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AKA STUDIO가 한국을 소재로 만든 애니메이션 Mountain. 서울이라는 장소를 기반으로 세 사람의 하루를 캐릭터화시켜 재미있게 표현했다. Client: ...
어떤 나라를 여행할 때 시장을 둘러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다. 그 나라 사람들의 식탁에 올라가는 반찬과 재료들을 둘러볼 수 ...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Aaron CHOE. 그의 사진이 보여주는 것은 과장되고 포장된 서울의 모습이 아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상'의 ...
옥상이라는 단어에서 전해지는 어감이 좋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서양의 테라스라는 말이 풍기는 그것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옥상’이라는 공간에 특별한 추억이 ...
건축사 사무소 ‘사무소 효자동'이 자리잡은 서촌은 낮은 건물들이 경복궁 돌담길과 이웃하고 있어 정다우면서도 옛스러운 풍취도 느낄 수 있는 동네다. ...
mmmg 밀리미터밀리그람 엠엠엠쥐라고 읽었다가 어느 날 밀리미터 밀리그람이라는 이 묘한 알파벳 조합의 의미를 알게됐을 때 아! 하는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무엇보다 ...
작은 공간, 조그만한 다락을 가진 카페 시연에서는 항상 좋은 커피향이 난다. 누군가의 손때가 묻고 시간이 지나 색 바랜 책들이 이 ...
2012년 4월, 국제 갤러리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경복궁 건너편, 좋아하는 밥집이 있는 골목 뒷편으로 빼꼼히 콘크리트 건물이 보인다. 나름대로 낮은 ...
우리가 지금 어떤 바에 앉아 있다고 가정해 보자. 아슬아슬한 2층 짜리 가건물에 위치한 이 오래된 바는 걸을 때마다 나무에서 ...
왠지 '상업성이 불가피한' 대형 서점에서 파는 책들이 지겨워져 고개가 갸우뚱 해질때에는 웃으면서 '유어마인드'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그들이 '선택한' 출판물들을 ...
'물속에 잠긴 서울' 이방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에 대한 객관적이고 로맨틱한 이미지들. 밤의 느낌. 편의점의 네온사인. 높낮이로 밖에 읽히지 않는 언어의 ...
효자동 헌책방, GAGARIN (가가린) 서울에서 하얀 타일로 된 ‘오래된’ 건물들을 종종 볼 수 있지만, 수리나 관리가 거의 되지 않아 곰팡이가 ...
Cahier de Seoul est un magazine sur la culture coréenne qui présente sous forme d’interviews, d’articles et de vidéos, des artistes, des designers, des lieux, etc…
까이에 드 서울은 프랑스어로 ‘서울노트’를 의미합니다. 높은 빌딩, 달동네의 좁은 골목 - 그 길들을 가득채운 벽돌집들, 아파트, 미로같은 시장, 오래된 돌담길. 문화, 장소,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권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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